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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7월 29~30일에 발생한 트래이드 순위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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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발생한 32건의 트래이드에 대해서 순위를 결정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트래이드를 잘했다 못했다의 순위가 아니라..경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수 있는 트래이드인지에 대한 글입니다. (7월 29~30일에 발생한 트래이드에 대한 순위이기 때문에 애덤 프레이저의 트래이드는 제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1. LA 다저스,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트레이 터너 (Trea Turner)의 영입
LA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의 시즌 아웃,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 부상, 트레버 바우어의 출장 불가로 인해서 선발투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2021년에 2.76의 평균자책점과 3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는 맥스 슈어저를 영입한 것은 매우 적절한 영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정상급 유격수인 트레이 터너를 2루수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된 포수 키버트 루이스와 조시아 그레이를 영입하였습니다. 물론 워싱턴의 유망주 수집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만큼 이번 트래이드가 팀 전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렉 킴브렐 (Craig Kimbrel)의 영입
3. 샌프란시스코,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의 영입
4. 토론토, 호세 베리오스 (José Berríos)의 영입
5. 뉴욕 양키스, 조이 갈로 (Joey Gallo)의 영입
6. 뉴욕 메츠, 하비에르 바에즈 (Javier Báez)의 영입
7. 뉴욕 양키스,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의 영입
8. 보스턴, 카일 스와버 (Kyle Schwarber)의 영입
9. 시애틀, 디에고 카스티요 (Diego Castillo)의 영입
10.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자르 에르난데스 (Cesar Hernandez)의 영입
11. 오클랜드, 얀 곰즈 (Yan Gomes), 조쉬 해리슨 (Josh Harrison)의 영입
12. 애틀란타, 애덤 듀발 (Adam Duvall), 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 리차드 로드리게스 (Richard Rodriguez), 호르헤 솔러 (Jorge Soler)의 영입
13. 필라델피아, 카일 깁슨 (Kyle Gibson), 이안 케네디 (Ian Kennedy)의 영입
14. 휴스턴, 필 매이튼 (Phil Maton)의 영입


15. LA 다저스, 대니 더피 (Danny Duffy)의 영입
현재 팔뚝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인 대니 더피는 맥스 슈어저만큼 다저스의 전력에 바로 좋은 임팩트를 줄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9월달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다저스의 포스트시즌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이며 2014~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고 월드시리즈에서 공을 던진 경험이 있는 선수로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것을 해줄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로또에 가까운 건강 상황이지만 캔자스시티 에이스의 합류는 다저스의 전력을 더욱 강하게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6. 세인트루이스, 존 레스터 (Jon Lester)의 영입
17. 뉴욕 양키스,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의 영입
18. 밀워키, 대니얼 노리스 (Daniel Norris)의 영입
19. 세인트루이스, J.A. 햅 (J.A. Happ)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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