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탈린 아귈라 (Starlin Aguila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시애틀의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보스턴 3루수인 라파엘 데버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작하였고 라파엘 데버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2021년에 17살의 나이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선구안을 바탕으로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컨텍에 집중하는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파워도 좋아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운동을 열심히한 덕분에 체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유격수였던 선수지만 이미 3루수로 이동한 선수로 발움직임, 수비범위, 어깨를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라파엘 데버스와 같은 생산성을 보여주는 타자가 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