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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치 스펜스 (Mitch Spenc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3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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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학의 투수로 대학 마지막 시즌에 9승과 10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월달에 한경기 16개의 삼진을 자방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잡으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에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커브볼: 40

대학 마지막 시즌에 주로 86-91마일의 직구를 던진 선수로 현재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95마일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커터를 던지면서 타자들이 직구만 노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구종으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로우 레벨의 좌타자들은 잘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선발투수들과 비교해서 체격이 작고 플러스 구종이 없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하게 되면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위가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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