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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유망주를 통해서 전력 보강을 시도할 구단

MLB/MLB News

by Dodgers 2021. 7. 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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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짐 칼리스가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트래이드해서 전력 보강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대부분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팀 성적이 지구 1~2위인 구단들입니다. (뭐..그리고 팜에 유망주가 많은 구단들이 유망주 트래이드를 통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강화하는데 관심이 많겠죠.)

 

1. 탬파베이
이미 넬슨 크루즈를 트래이드로 영입한 탬파베이 레이스는 퀄리티와 뎁스를 모두 갖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특히 2루수와 유격수쪽에 유망주가 많은 구단이기 때문에 재비어 에드워즈 (Xavier Edwards)와 같은 선수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샌디에이고
샌디에고는 전력보강을 위해서 유망주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구단으로 이미 3명의 유망주를 넘겨주고 애덤 프레이저를 영입하였습니다. Top 100 유망주에 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와 같이 공격력을 갖춘 젊은 포수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시애틀
와일드카드 경쟁을 할수 있는 구단으로 좋은 유망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팜을 활용해서 계속해서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뎁스가 좋은 구단으로 Top 100 레벨 밖의 유망주를 활용해서 트래이드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 토론토
토론토는 2021년에 셀러가 될지 바이어가 될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바이어가 된다면 정상급 팜 시스템은 전력을 보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상위 마이너리그에 속해있는 선수의 희생 없이도 전력 보강을 할수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5.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외야수 유망주가 많은 구단중에 하나로 알렉산더 카나리오 (Alexander Canario)가 트래이드 카드중에 한명으로 선호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인 마르코 로시아노, 포수인 조이 바트를 제외한 다른 유망주들은 팀 전력에 도움이 된다면 트래이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6.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의 유격수/2루수 유망주들이 타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처럼 셀러와 바이어 중간의 전략을 선택하면서 리빌딩과 포스트시즌을 모두 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7. LA 다저스
많은 유망주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었고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면서 예전만큼 좋은 팜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구단으로 포수인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가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 뉴욕 양키스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다른 구단들만큼 좋은 팜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망주 트래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으로 제이슨 도밍게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 유망주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루이스 메디나 (Luis Medina)와 같은 선수들이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9. 보스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구단중에서 가장 낮은 팜 순위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유망주들이 증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활용해서 팜을 보강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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