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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의 트래이드 매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7. 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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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메이저리그각 구단들이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서부지구 5개팀의 내용을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LA 다저스는 투수진에 이탈자가 많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전력 보강을 하게 된다면 투수진이 고려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포수 키버트 루이스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키버트 루이스의 경우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이지만 2022년에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어서...트래이드 가치가 유망주 순위만큼 높지는 않을 겁니다.)

 

애리조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7월초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루머가 만들어졌지만 트래이드로 연결이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 21개의 홈런과 62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며 클럽 하우스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두아르도를 트래이드해서 애리조나가 많은 댓가를 받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연봉도 적지 않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LA 다저스 최고의 유망주지만 윌 스미스와 오스틴 반스에게 밀려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가 선발투수의 영입을 위한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키버트 루이스를 희생한다면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준급의 투수를 영입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로우 레벨에 디에고 카르타야라는 수준급 포수 유망주를 또 보유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조이 바트 (Joey Bart)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팀인 샌프란시스코는 버스터 포지와 포지션이 겹치는 조이 바트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패트릭 베일리, 라카르도 제노베스라는 포수 유망주를 추가적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선발투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 공격적인 트래이드를 진행할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맥켄지 고어와 CJ 에이브럼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레벨의 유망주인 루이스 캄푸사노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샌디에고는 오스틴 놀라와 빅터 카라티니라는 서비스 타임이 남아있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거론이 될 수 있는 최대어지만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받는 유망주들이 생각만큼 좋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의 새로운 단장은 콜로라도가 타구단의 팜이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을 하기는 했습니다.) 약 600만달러의 연봉이 남아있는 것도 트레버 스토리의 트래이드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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