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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래이드 데드라인전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7.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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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전 주목할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트래이드 가치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선수도 있고..선수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트래이드 데드라인의 구단의 접근법이 달라질수 있는 선수도 있습니다. 일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선수들에 대한 부분만 퍼왔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경우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 샌디에고가 모두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하고 있는 구단이며 팜의 뎁스도 준수한 구단들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매우 공격적으로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애리조나: 에듀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타석에서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구단은 에듀아르도 에스코바가 마지막 10일간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다면 트래이드 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8월달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최소한 첫 2주의 결장은 피할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앤드류 프리드먼이 선발진 보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선발투수인 토니 곤솔린이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클레이튼 커쇼의 성공적인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LA 다저스는 선발투수 보강을 위한 시도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애런 산체스 (Aaron Sanchez)
개막하던 시점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지만 6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이두박근 부상으로 인해서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재활을 위한 피칭을 할때는 손가락 물집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복귀가 얼마 남지 않은 선수로 선발투수를 구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런 산체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팀의 젊은 선발투수인 로건 웹이나 새미 롱이 불펜으로 이동해서 불펜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샌디에이고: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
발목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이번주말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웨더스가 돌아와서 좋은 피칭을 해준다면 선발투수를 구하고 있는 샌디에고의 트래이드 방향이 바뀔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라이언 웨더스를 활용해서 에이스급 선발투수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콜로라도: 존 그레이 (Jon Gray)
2020년에는 건강상의 문제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는 건강함을 회복하고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에는 선발투수로 구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며 포스트시즌에서는 불펜투수로 팀에 도우밍 될 수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동기 부여는 확실한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의 경우 타구단에서 좋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경우에 선수 생활을 잘못했다는 비난을 두려워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는 시점에 1~2차례 더 좋은 피칭을 해준다면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 유망주 댓가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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