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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프랭크 마지카토 (Frank Mozzicat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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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큰 쇼케이스에 참여를 하지 않은 선수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상태로 2021년 고교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8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코네티컷 대학에 진학할 선수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고교팀에서 가치가 크게 상승을 하였다고 합니다. 4게임 연속으로 노히트 경기를 하였고 정규시즌에 9이닝당 21.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신체적인 성장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1년 봄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전체적인 구속이 좋아진 선수로 현재는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3마일) 그리고 74~80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고교 좌완투수가 던지는 가장 좋은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과 큰 각도를 보여주는 공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커브볼의 구속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보다 휠씬 좋은 커맨드와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있는 투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직구 커맨드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당장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어린 선수이며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고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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