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앤드류 페인터 (Andrew Pain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여름에는 고교 최고의 투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6피트 6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부드러운 투구폼과 유연한 팔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구속 뿐만 아니라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투수이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에게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모두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을때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경기후반까지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스카우터들에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좋을때 평균이상의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평가를 받는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봄에 좋은 피칭을 해주었지만 특출난 피칭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을수 있는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팀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