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조 맥 (Joe Ma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5. 14:09

본문

반응형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찰스 맥의 동생으로 형보다는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리 포드와 함께 2021년 드래프트 최고의 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3년간 유망주들이 다수 참여하는 쇼케이스에서 계속해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COVID-19 때문에 2021년 시즌 시작이 5월 14일로 연기가 되자 비치 발리볼 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대회 결승전에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운동능력이 좋다는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2021년 초반에는 2020년 여름에 보여준 타격보다는 헛스윙이 많은 모스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타격 리듬과 타이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지만 과거에 워낙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선수지만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좋은 컨텍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방망이만큼 세련된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2020년에 수비가 크게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도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좋은 순발력과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21년 고교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2020년에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