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로디 브레트 (Brody Brecht)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1. 13:33

본문

반응형

작년 7월말에 토너먼트 대학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지만 야구보다는 풋볼에 더 관심이 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2020년 가을에 풋볼팀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면서 소속팀을 4A 챔피업에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 4학년 봄에는 야구가 아닌 육상선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아이오와주가 정식 고교리그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구가 아니라..다른 운동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2021년 6월달에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는 1라운드급 스터프와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구단들의 본격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1년 봄에는 92~94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졌으며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늦게 떨어지는 공으로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궤적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와이드 리시버로 인상적인 팔힘을 보여준 선수로 제프 사마자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제프 사마자처럼 노트레담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운드 경험이 부족하지만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던지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지 커맨드를 기대할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야구에 집중을 한다면 크게 발전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여전히 풋볼을 포기시키고 야구에 집중하게 할수 있는 선수인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