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나단 캐넌 (Jonathan Cann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조지아주 출신의 선수로 2020년에 불펜투수로 단 11.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 3주는 전염성 단핵증으로 인해서 결장을 하였지만 마운드로 돌아와서는 2라운드급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속해서 체중을 증가시키면서 92~96마일의 직구를 경기 중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과거에는 보여주었는데 2021년 전반기에는 움직임이 덜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가장 믿을수 있는 변화구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으로 좋은 숨김동작을 갖는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더 발전을 해야 하는 선수로 현재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가 커브볼이나 커터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를 미래에 선택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는 것이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절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발전시키며 변화구를 개선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