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부상과 전염병사태로 인해서 인디애나 대학 1~2학년때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할수 없었던 맥케이드 브라운은 6.2이닝을 던지면서 11실점과 1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여름에 갑자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머리그에서 22.2이닝을 던지면서 0.93의 평균자책점과 50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여름과 가을에는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빠르게 타자들에게는 느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초반에도 비슷한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4월달에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80마일 언저리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좋은 각도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에 비해서 덜 발전이 된 구종으로 아직 많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한 선수이며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도 필요한 선수로 이런 발전이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리그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잘 던졌지만 2021년 봄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투구폼을 반복하는 것과 동일한 릴리스 포인트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투수이며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졸 투수보다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LB.com] 조나단 캐넌 (Jonathan Canno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1 |
---|---|
[MLB.com] 브렌든 벡 (Brendan Beck)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1 |
[MLB.com] 피터 휘벡 (Peter Heubeck)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1 |
[MLB.com] 마이클 모랄레스 (Michael Morale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1 |
[MLB.com] 캐드먼 파커 (Caedmon Parker)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