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릴랜드주의 고교 선수가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터 휘벡이 오랜만에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릴랜드주 최고의 고교 선수로 선정이 된 피터 휘벡은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후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94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으며 각도 큰 12-6시 커브볼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타자를 상대한 적이 많지 않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고 있지만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팔동작과 투구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마른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미래에 근력이 크게 좋아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스카우터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수준급의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4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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