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렌든 벡 (Brendan Beck)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11. 13:31

본문

반응형

샌프란시스코의 투수 유망주인 트리스턴 벡의 동생으로 형과 같은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학년때는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였지만 지명을 받지 못한 브렌든 벡은 2021년에 팀의 1선발투수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보다는 피칭에 대한 감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기는 했다고 합니다. 현재 직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일반적으로 91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있는데 필요할때는 최고 93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스터프가 조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 대학을 졸업할때의 셰인 비버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셰인 비버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여는데 브랜든 벡도 그 순번의 지명을 받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