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세련된 피칭 감각을 갖고 있지만 신체조건이 작고 평범한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성장을 한 랜던 마르소는 여전히 부족한 구속과 특출난 피칭 감각으로 공을 던지고 있지만 3라운드 전후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로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구속은 1~2마일 좋아지면서 현재는 90~92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직구는 구속보다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보다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경기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을 섞어 던지는 것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피칭을 배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작은 신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보다는 완성도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속을 개선할 방법을 찾는다면 미래에 더 좋은 역할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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