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클 모랄레스 (Michael Morale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펜실베니아주가 배출한 많은 드래프트 유망주중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펜실베니아주 고교생 투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스터프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피칭 감각을 2020년 쇼케이스에서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뉴저지의 고교생 투수로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경기에서 최고 93~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느린 공을 던진 쇼케이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커맨드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과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좌타자에게서 멀어지는 공으로 낮은쪽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로 밴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내구성을 기대할수 있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꾸준하게 던질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아직 확실한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지만..미래에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것은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