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에서 2년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선발투수와 1루수/지명타자로 뛰었다고 합니다. 2020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고 2020년 가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그랜트 호맨은 시즌초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3월말에 그라운드로 돌아와서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이며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 불펜투수로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로 2021년에 선발투수로는 93~97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으며 대학에서 12-6시 커브볼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쓸만한 구종이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는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공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의 움직임이 매우 좋은 선수이며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성적으로 연결을 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의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실링이 높은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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