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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셰인 팬지니 (Shane Panzini)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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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보스턴의 지명을 받아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했던 라이언 칼리시의 고교 후배로 2020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 역사상 가장 이른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순번이 밀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최고 95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회전수와 묵직함도 좋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좋은 타자들을 공략할수는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직구만큼 좋은 변화구는 없는 선수로 쇼케이스에서 솔리드한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커브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꾸준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발전이 없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시즌에 거의 20살이 되는 선수로 나이가 많은 것과 버지니아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라는 것은 드래프트에서 지른 지명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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