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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렉 윌리스 (Alec Willi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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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의 선발투수인 데이비드 피터슨의 고교 후배로 그동안 많은 야구 유망주를 배출했던 콜로라도의 고교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부상 때문에 여름 이벤트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었지만 2021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많이 끌어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로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구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약간의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져지는 체인지업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한 적이 많지 않은 선수로 전체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드래프트 순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네소타 대학에 진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4년에 상당히 주목을 받는 유망주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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