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실바 (Eric Silva)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많은 유망주를 배출하는 고교를 다니고 있는 선수로 4학년때 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4월말에 첫등판을 할수 있었던 에릭 실바는 좋은 운동능력과 팔힘을 보여주면서 2021년 늦봄에 가장 가치가 상승한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수년간 쇼케이스에서 좋은 구속을 보여준 투수로 4학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로 보일때도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로 보일때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그 구종으로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4마일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공을 던지는 능력이 좋은 선수지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커맨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피칭 감각이 전체적으로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UCLA에 진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