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쇼케이스에서 자주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사우스 다코타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로 확실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 뿐만 아니라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타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투-웨이 선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팀들은 투수를 더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빠른 팔동작을 갖고 있는 투수로 2020년 여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주로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주로 80마일 후반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과거에는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체인지업을 거의 던지지 않은 투수라고 합니다. 조은 운동능력과 작고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와 컨트롤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체인지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투수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많이 얻지 못한 투수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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