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크 페닝스 (Jake Pfennigs)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오레곤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불펜으로 주로 뛰었으며 2020-2021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두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야구와 농구를 고교팀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야구에 집중하면 스터프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어느정도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좋을때 94~95마일에서 형성이되었습니다.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직구는 하지만 6피트 6인치의 신장에서 던지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고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잇다고 합니다. 자주 던지지 않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지만 여전히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 의미를 두는 구단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