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잰슨 케이슬 (Janzen Keisel)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잰슨 케이슬은 유타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과 강한 팔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우타주의 고교생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는 최고 94~95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은 움직임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각도 큰 70마일 후반의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잰슨 케이슬의 가장 큰 의문점은 건강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의학적인 리포트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지 않은 구단이 높은 실링에 주목을 한다면 잰슨 케이슬이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원하는 순번의 지명을 받지 못한다면 브리검 영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