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빈 콘티셀로 (Gavin Conticello)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코비 메이요의 친구이자 고교 후배로 2021년에 특출난 타격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공겨 포텐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타자로 마른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경기중에 모두 보여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너무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컨텍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다음 레벨에서는 아마도 3루수가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는 충분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스카우터들은 내야수로 충분한 발 움직임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비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은 선수로 방망이가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