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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니스트리니 (Nick Nastrini)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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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는 큰 신장과 성장 포텐셜로 주목을 받았지만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고 UCLA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학년때 팀의 선빌진에 합류해서 3경기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갈비뼈가 어깨 신경에 영향을 주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서머리그와 2020년 대학시즌에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커맨드 이슈를 겪으면서 선발진에 밀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임팩트를 남기는데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형적인 선발투수의 몸과 4가지 구종에 대한 준수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는 평균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UCLA 투수들처럼 높은 쪽 스트라이크존에 포심을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직구와 약 10마일의 구속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편이지만 스트라이크존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2020년과 2021년에 모두 많은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컨트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단이 영입해서 테스트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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