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만달러를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지만 아마도 그해 영입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레오넬 발레라는 2019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으로 2021년 A+팀에서 핫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일반적인 유격수들과 비해서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잘 활용하는 선수로 내야 안타와 도루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과 다저스 팜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로 순발력과 어깨는 다양한 내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을 개선할수 있다면 주전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와 스피드, 수비적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텍이 좋아지지 않으면 유용한 벤치자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