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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비스 웬젤 (Davis Wendze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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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체 1번픽인 로이스 루이스, 2019년 컵스의 2라운드픽인 체이스 스트럼프와 같은 고교를 졸업한 선수로 배일러 대학에서 3년간 선발 내야수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으며 16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후에 작은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2020년 텍사스의 확장 캠프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4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0

 

팜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카운트 싸움을 뚜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는 공을 기다리는 인내심을 갖고 있으며 볼넷을 골라내기 위한 인내심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목쪽공에 대한 공략법을 알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방망이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2루타를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공을 잡아당기는 타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수 있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부터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 선수로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루 센스 덕분에 조금 더 좋은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수비동작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솔리드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텍사스는 유격수로도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확장 캠프에서 유격수로 뛸 기회도 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2루수외 외야수로 뛸 기회도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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