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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셔튼 아포스텔 (Sherten Aposte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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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때 카라카오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던 선수지만 2015년에 피츠버그와 타자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계약금 20만달러) 그리고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키오니 켈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살의 나이로 2019년에 19개의 홈런을 기록한 셔튼 아포스텔은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뛰었으며 9월달에 텍사스에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타수 2안타 9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40, 어깨: 65, 수비: 45, 선수가치: 50

 

2가지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공을 띄우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갖고 있는 근력을 파워수치로 보여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더 좋은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세련된 공을 많이 상대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석에서는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쓸만한 선구안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로 공을 던질 예정은 없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공을 던진다면 90마일 중반의 구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지만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평균이하의 3루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쉬 영이 영입이 된 이후에는 1루수로 뛰는 시도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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