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달에 19살의 나이로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단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그 계약이 저렴한 계약이었다는 것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호세 부토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와 R+팀에서 2.0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A- 팀에서 약간 고전했지만 2019년에 A팀에서 112.0이닝을 던지면서 3.62의 평균자책점과 109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년간 뉴욕 메츠의 팜에서 1.17의 WHIP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와 10~11마일의 구속차이가 있는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손위치에서 던져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구단에서는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에 직구 구속이 하락하는 것을 걱정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포심과 함께 투심을 섞어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종종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수직 각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직구와 인상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처음 계약을 맺을 당시와 비교하면 기대치가 휠씬 높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결국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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