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던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12달만에 돌올수 있었고 2019년에 루이즈빌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컵스는 지명을 한 이후에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데뷔시즌에 6번의 선발등판에서 1.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마이클 맥카빈은 2020년에 교육리그에서만 공을 던졌는데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3학년때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98~99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짧은 이닝을 던질때도 그 구속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구속과 커브볼의 궤적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거의 활용하지 않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는 선발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시 불펜투수로 전향할 가능성도 있는데 아마도 불펜으로 이동하게 되면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자주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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