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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헤이든 캔트릴리 (Hayden Cantrel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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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2개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풋볼선수로 2년 연속으로 좋은 활약을 하면서 대학팀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뉴욕 양키스의 40라운드 지명을 받은 헤이든 캔트릴리는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바로 주전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19년에 25개의 장타와 25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에 0.148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드래프트에서는 밀워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고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6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스쿠터 지넷을 연상시키는 선수로 스쿠터 지넷과 비교해서 파워는 부족한 편이지만 더 좋은 수비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은 유사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2루수가 아마도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순발력과 어깨, 야구 센스등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유격ㄱ수로 뛰는 모습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유격수/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대학시즌에 부진했지만 미래에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투양타지만 좌타석에서 조금 더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로 0.315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이며 출루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컨텍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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