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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라이언 라바스티더 (Bryan Lavastid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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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0.393의 타율을 기록한 브라이언 라바스티더는 2018년에 3루수와 포수로 뛰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1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2년간 64경기에 출전한 브라이언 라바스티더는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서만 뛰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4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침착하고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준하게 반복적인 스윙으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로 아마도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과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한다면 더 좋은 파워수치를 기대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근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의 기본기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포구를 개선해야 하며 수준급 투수들을 리드하는 방법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2년간 33%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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