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잭슨이 추측한 클레이튼 커쇼 남은 선발 일정

 

Here’s my best guess at what lies ahead for Kershaw leading up to the playoffs: he’ll start on Friday night against the Giants and then on Sept. 18 at Arizona. After that, it gets tricky for Mattingly, because the Dodgers are off on Sept. 23, and then there are THREE off-days between the end of the regular season and the start of the N.L. Division Series on Oct. 3. Kershaw probably would go on Sept. 24 in San Francisco and then make one final, abbreviated start (think three innings) on the final weekend. He could either make that abbreviated start on short rest on Sept. 28 against Colorado or make it on Sept. 29 against the Rockies and then start the playoff opener on short rest — or, if Mattingly decides to keep everything the way it is, he could start Zack Greinke in the opener and Kershaw in Game 2. But honestly, I can’t see that happening, even if Greinke is arguably the better pitcher right now. 

 

 LA 데일리 뉴스와 ESPN LA 기자를 했었던 다년간 했었던 토니 잭슨이 클레이튼 커쇼의 남은 선발 일정을 추측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정규 휴식 후 9월 13일 홈 자이언츠전 등판 

정규 휴식 후 9월 18일 원정 디백스전 등판 

23일 휴식일이 있어서 5일 휴식 후 9월 24일 원정 자이언츠전 등판 

3일 휴식 후나 4일 휴식후 홈 9월 28일,29일 로키스 전 등판 (단축 3이닝) 

10월 3일 디비전 시리즈 1차전 등판  

 

 이렇게 예측했습니다. 5선발 일정 그대로 가면서 정규 시즌중 마지막 휴식일인 23일을 활용하는 방식을 취할거라는 것인데요. 시즌 마지막 등판을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정규 휴식을 취하고 나올 수 있게 일정을 맞추는게 좋지만 마지막 등판은 컨디션 점검차 투구수를 제한해서 나오는 것이기에 잭슨의 예측이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모든 것은 매팅리의 결정에 달려있기에 잭 그레인키를 1차전에 선발 등판 시킬수도 있지만 그레인키가 지금 당장 더 나은 투수라는 논쟁이 생기더라도 그런 일은 솔직히 일어나지 않을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로테이션에서 그레인키가 커쇼 앞순번이기에 자연스럽게 그레인키의 일정은 9월 12일(홈 자이언츠전) 17일(원정 디백스전) 22일(원정 파드레스전) 27일이나 28일(홈 로키스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