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크라들러 (Ryan Kreid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좋은 신체조건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내야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 3학년때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0.872의 OPS를 기록한 라이언 크라들러는 계약후에 A-팀에서 0.232의 타율과 0.658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종종 대수비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이언 크라들러는 2021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0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움직임과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어깨는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가능하게 할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에 비해서 타격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삼진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좋은 주루 센스와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근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유격수로 뛸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이지만 아마도 상위리그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 디트로이트와 함께 했던 돈 켈리와 같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