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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스위니 (Nick Swine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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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지명을 받은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선수로 첫 2년간 불펜투수로 11승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은 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선택을 하였고 4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4실점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으며 11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를 상대로 공을 던졌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선발투수로 이동하면서 구종에 변화를 준 선수로 불펜투수로는 90~95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때는 87~93마일의 직구와 평균~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1~2학년때 9이닝당 5.0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3학년때는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체를 활용하는 능력이 개선이 되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꾸준한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수준급의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다는 것과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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