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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나단 보우런 (Jonathan Bowl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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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멤비스 대학의 스타 선발투수였던 마크 보우런의 아들로 조나단 보우런도 멤피스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으며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9이닝 노히트 게임을 한 것을 비롯해서 15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막판에 팀의 확장 캠프에 초대가 되었으며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매우 좋은 우완 투수라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잘던지고 있는데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던지는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늦게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 선수로 솔리드한 구종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지만 우타자 몸쪽에 공을 던지는 것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바깥쪽 낮은 스트라이크존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투수중에서 가장 잘 공략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만약 선발투수로 성장하지 못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하면 스터프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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