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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이-웨이 텡 (Kai-Wei Te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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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달에 불펜투수인 샘 다이슨을 미네소타에게 넘겨주고 받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7년에 50만달러에 계약금을 받고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은 대만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해 대만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1.58의 평균자책점과 0.510의 피 OPS를 기록하였던 카이-웨이 텡은 2020년에는 미국에서 훈련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4가지 평균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라이딩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스카우터들에게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감각이 좋기 때문에 순수 스터프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스윙을 읽는 능력이 좋고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피칭을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체중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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