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19년이후 30개 구단 최다 경기 출전자

현지시간으로 6월 2일은 루 게릭 데이로 2130경기 연속 출장을 시작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칼 립켄 주니어가 2632경기에 연속 출장을 하면서 기록 갱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수들에 일정한 휴식을 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더이상 2000경기 연속해서 출전하는 선수를 볼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연속 경기 출장이 아닌 2019년 이후에 각 구단별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2019년 이후에 전경기 출장을 하고 있는 선수는 단 1명인데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위트 메리필드 (Whit Merrifield)라고 합니다. 2019년 이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대부분 270~275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토론토: 랜달 그리칙 (Randal Grichuk), 258경기
볼티모어: 트레이 맨시니 (Trey Mancini), 206경기
탬파베이: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 224경기
보스턴: 라파엘 데버스 (Rafael Devers), 263경기
뉴욕 양키스: DJ 르메이휴 (DJ LeMahieu), 245경기
클리블랜드: 호세 라미레스 (José Ramírez), 240경기
캔자스시티: 위트 메리필드 (Whit Merrifield), 274경기
디트로이트: 미겔 카브레라 (Miguel Cabrera), 230경기
미네소타: 호르헤 폴랑코 (Jorge Polanco), 256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269경기
LA 에인절스: 데이비드 플레처 (David Fletcher), 253경기
오클랜드: 맷 채프먼 (Matt Chapman), 248경기
휴스턴: 율리 구리엘 (Yuli Gurriel), 249경기
시애틀: 카일 시거 (Kyle Seager), 221경기
텍사스: 조이 갈로 (Joey Gallo), 179경기
애틀란타: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268경기
마이애미: 브라이언 앤더슨 (Brian Anderson), 220경기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 (Pete Alonso), 255경기
워싱턴: 빅터 로블레스 (Victor Robles), 246경기
필라델피아: 리스 호스킨스 (Rhys Hoskins), 255경기
밀워키: 크리스티안 옐리치 (Christian Yelich), 210경기
세인트루이스: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 271경기
시카고 컵스: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250경기
피츠버그: 애덤 프레이저 (Adam Frazier), 262경기
신시네티: 에우헤니오 수아레즈 (Eugenio Suárez), 267경기

 

애리조나: 에듀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266경기
애리조나의 타순에서 항상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벌써 38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맥스 먼시 (Max Muncy), 251경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지만 항상 라인업에서 이름을 찾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브랜든 크로포드 (Brandon Crawford), 248경기
247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브랜든 벨타와 함께 팀의 라인업을 이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매니 마차도 (Manny Machado), 264경기
2021년에 몇 경기 결장을 하고 있지만 2019~2020년에는 단 6경기만 결장한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스: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254경기
아직은 콜로라도 소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