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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뮬러 (Kyle Mu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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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한 덕분에 2020년 시즌을 애틀란타의 확장 캠프에서 보낸 카일 뮬러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드래프트 동기인 이안 앤더슨과 브라이스 윌슨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2018년 후반부터 구속이 좋아진 선수로 확장 캠프에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회전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서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2020년에 각도 큰 슬라이더를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만큼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천천히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9닝당 5.5개의 볼넷을 허용한 투수로 큰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투구폼을 반복하지 못하면서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여름에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단점을 개선할수 있다면 이안 앤더슨보다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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