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마르티네즈 (Justin Martin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주로 외야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 막판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애리조나가 관심을 표현을 하였고 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기대감을 높은 선수로 이후에도 구속이 좋아지면서 2019년에 3개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여전히 몸이 커지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도 함께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발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트롤 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스플리터 형태의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불펜 투수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미래에 평균이상의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