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는 투수보다 타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며 야구 뿐만 아니라 레슬링에서도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볼티모어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잔류하는 선택을 한 카너 그램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A-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95~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9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8~89마일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커브볼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다른 구종들과 비교하면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애리조나는 카너 그램스가 갖고 있는 스터프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 풀시즌을 보내면서 갖고 있는 구위를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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