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1년 첫경기를 소화한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5. 27. 00:41

본문

반응형

LA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인 디에고 카르타야가 2021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 당한 손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5월 25일 경기를 통해서 2021년 데뷔전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팀의 선발 포수 겸 5번타자로 출전을 한 디에고 카르타야는 2번째 타석이 3회에 좌전안타를 기록하면서 요빗 비바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도 뛸 당시에도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디에고 카스타야인데..2021년에도 첫경기에서 첫 타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5회에는 풀카운트 접전끝에 볼넷을 골라내서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6피트 2인치, 200파운드로 표기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A팀에 올라온 신체조건을 보니 6피트 3인치, 219파운드로 표기가 되었있습니다. 2001년생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포수로 민첩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체중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6피트 3인치라면..225파운드가 가장 적절한 체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A팀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만봐도 신체조건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과 비교해서도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LA 다저스의 Top 10 레벨의 유망주이기 때문인지 LA 다저스의 A팀이 디에고 카르타야의 로스터 합류 소식을 크게 올렸습니다.)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가 많은 계약금을 사용하면서 2016~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30만달러가 넘는 계약을 맺을 수 었었는데..그 페널티가 끝난 직후에 영입한 대어급 선수인 디에고 카르타야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미래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즈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는데..일단 신장은 살바도르 페레즈와 동일한 6피트 3인치가 되었습니다. (살바도르 페레즈는 6피트 3인치, 2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지 않았다면 2020년에 A팀에서 한시즌을 보낼 선수였는데...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도 베네수엘라로 돌아가지 않고 AAA팀의 코치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애리조나에서 훈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A+팀에서 2021년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에서 주루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오늘 상대팀의 2번의 도루 시도중에서 한번은 저지를 하였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