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리베라 (Erik Rive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에릭 리베라는 데뷔시즌과 2020년 교육리그에서 주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로 더 좋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0, 파워: 50,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직구: 55,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좌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지만 데뷔시즌에는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우익수로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공식 경기에 투수로 공을 던지지 않은 선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투수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5마일이 넘는 공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변화구를 던지는 능력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슬러브 형태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형성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에 투수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