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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이렌 패리스 (Kyren Par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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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데뷔시즌에는 손등뼈 골절로 인해서 단 3경기 출전한 카이렌 패리스는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가장 어린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성장할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2019년과 2020년에 경기 출전을 거의 하지 못햇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165파운드였지만 현재는 180 파운드에 가까운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을 개선하면서 확장 캠프에서 메이저리그급의 투수들이 던지는 공을 보다 멀리 보낼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를 병행하고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유격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부드러운 손움직임, 전체적으로 좋은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툴과 함께 훈련태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LA 에인절스의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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