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리엄 홈스 (William Holm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네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슬롯머니보다 많은 7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관 지명타자와 투수로 뛰면서 로우 레벨에서 천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LA 에인절스의 확장 캠프에서 불펜 세션에 집중을 하였고 교육리그에서는 보다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0
직구: 60, 커브볼: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드래프트 당시에는 윌리엄 잉글리쉬 (William English)로 드래프트가 되었던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손도 크기 때문에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97~98마일을 던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기복이 심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도 실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 생산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외야수로 경기 출전을 하지 않고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외야수로 출전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 루틴으로 홈스를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야수가 아닌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