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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리스탄 벡 (Tristan Be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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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스탠포드 대학의 개막전 선발투수가 되었던 트리스탄 벡은 2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었지만 등쪽 프로골절로 인해서 경기에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2018년을 보낸 이후로 애틀란타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이후에 마크 멜란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한 이후에 포심의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각도 큰 커브볼은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커터,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똑똑한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완성도가 가장 높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2021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좋지만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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