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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션 젤리 (Sean Hjell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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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2학년으로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된 션 젤리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아쉽게도 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시뮬레션 피칭을 하는 선택을 하였으며 켄터키 대학에서의 학위를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아이도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존 로치를 연상시키는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들과 달리 세련된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좋은 익스텐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너클 커브볼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싱커성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샌프란시스코의 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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