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메이저리그 각구단 최고의 타자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Hit" 툴이 20~80 스케일에서 "60"으로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280의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0.300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는 "Hit" 툴이 "70"으로 평가를 받으며 "Hit" 툴이 80점이라고 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타격 1위할수 있는 재능 즉 0.320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유망주 평가에서 "Hit" 툴이 80점인 선수는 그동안 딱 2명입니다.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탬파베이 레이스의 완더 프랑코)
토론토: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탬파베이: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보스턴: 트리스턴 캐사스 (Triston Casas)
뉴욕 양키스: 조쉬 스미스 (Josh Smith)
클리블랜드: 타일러 프리맨 (Tyler Freeman)
캔자스시티: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디트로이트: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미네소타: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시카고 화이트삭스: 호세 로드리게스 (Jose Rodriguez)
LA 에인절스: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휴스턴: 그래이 케신저 (Grae Kessinger)
오클랜드: 타일러 소더스트럼 (Tyler Soderstrom)
시애틀: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텍사스: 조위 영 (Josh Jung)
애틀랜타: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마이애미: 호세 데버스 (José Devers)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Francisco Álvarez)
필라델피아: 브라이슨 스캇 (Bryson Stott)
워싱턴: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
밀워키: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
세인트루이스: 이반 에레라 (Iván Herrera)
컵스: 요헨드릭 피난고 (Yohendrick Pinango)
피츠버그: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신시네티: 타일러 캘러한 (Tyler Callihan)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이미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된 선수로 2022년에 다시 경기 출전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갖고 있으며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이탈하기전에 A+팀에서 7경기에 출전해서 23타수 10안타, 5개의 장타, 6개의 볼넷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학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센스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 컨텍,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LA 다저스의 AA팀에서 0.264/0.400/0.60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2루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2018년에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타격 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19살인 마르코 루시아노는 A팀에서 0.245/0.302/0.51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CJ 에이브람스 (CJ Abrams)
2019년 드래프트에서 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R팀에서 0.401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배트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브럼스는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4경기에서 57타수 19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방망이를 통해서도 경기의 흐름을 바꿀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좋은 타격 감각과 성장하는 파워를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A팀에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지만 볼넷을 많이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갖고 있는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피칭을 상대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무릎 수술을 받게 된 텍사스의 내야수 유망주 크리스 사이즈 (Chris Seise) (0) | 2021.05.23 |
---|---|
손가락 부상을 당한 피츠버그의 2루수 유망주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0) | 2021.05.23 |
어깨 수술을 받게 된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Pete Crow-Armstrong) (0) | 2021.05.20 |
도미니카 대표팀에 선발이 된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íguez) (0) | 2021.05.19 |
10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 헌터 그린 (Hunter Greene) (0) | 202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