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토니 곤솔린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아마도 이번주에 실전경기 등판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5월 21일)에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선택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애리조나에서 시뮬레이션피칭을 소화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금요일에 AAA팀에서 2.0이닝을 던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는 것을 보면..시뮬레이션 피칭을 스킵하고 실전 경기 등판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1일 경기에 AAA팀에서 공을 던진다면 아마도 2.0이닝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3.0이닝을 던질 예정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얼마나 공을 던질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토니 곤솔린이 최소한 4.0이닝을 던질 수 있는 몸이 준비가 된다면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그말은 5월 21일 경기를 포함에서 마이너리그에서 3번정도의 재활등판을 한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0이닝을 건강하게 던질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4.0이닝을 던진 기회를 주겠죠.)
어제 LA 다저스가 앨버트 푸홀스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면서 토니 곤솔린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니 곤솔린은 5월 31일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할수 있는데...현재의 스케줄을 보면 6월 초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해서 팀의 5선발 투수로 등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에서는 더스틴 메이에게 선발 경쟁에서 밀리면서 팀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21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는데...2020년에 46.2이닝을 던지면서 2.31의 평균자책점과 0.84의 WHIP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건강하다면 한팀의 3~4선발 역할은 충분히 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더스틴 메이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 시즌 뿐만 아니라 2022년 시즌까지 등판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토니 곤솔린이 한동안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꾸준하게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사이에 팀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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