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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 노런 게임을 한 스펜서 턴블 (Spencer Turnbull)

MLB/MLB News

by Dodgers 2021. 5. 2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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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선발투수인 스펜서 턴블이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디트로이트 구단 역사상 8번째 노히트 게임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2021년 시즌 합류가 늦었던 스펜서 턴블은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좋은 피칭을 하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오늘은 노히트 게임을 하면서 점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에서 본인의 입지를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펜서 턴블은 유망주시절에는 결국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디트로이트의 탑 투수 유망주인 케이시 마이즈와 타릭 스쿠벌이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펜서 턴블이 좋은 피칭을 해주고 있는 것은 리빌딩을 거의 끝내가고 있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입장에서는 단비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타선이 가장 약한 구단중에 하나인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스펜서 턴블은 9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볼넷을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안타와 실점을 하지 않고 시즌 3승을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117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77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으며 모두 12개의 땅볼을 만들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비율은 66%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스펜서 턴블은 평균 93.4마일의 포심과 94.6마일의 싱커, 84.4마일의 슬라이더, 87.8마일의 체인지업, 78.5마일의 커브볼을 던졌는데..구속은 다른 선발등판 경기와 비교해서 특별함은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많은 공이 형성이 되면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매우 좋았던 것이 이번 호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가장 최근에 노히트 경기를 한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로 2011년 5월 7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노히트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번 5월 5일에 볼티모어의 에이스인 존 민스에게 노히트 경기를 한번 당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5월달에만 벌써 2번이나 노히트를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습니다. 빨리 리빌딩을 마무리해서 팀 타선을 강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타자들의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오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선수중에서 무려 5명의 선수가 1할때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좋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0.26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미치 해니거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노히트 경기를 성공시킨 스펜서 턴블은 2021년에 6번의 선발등판에서 34.1이닝을 던지면서 2.88의 평균자책점과 0.96의 WHIP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는데...2021년에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다면 2021~2022년 오프시즌에 큰 돈을 벌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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